검색결과
  • [MLB] 말론 단장, 다저스 몰락의 원흉

    [이 글은 지난해 8월 20일에 쓰여진 글입니다] 미국의 주요 일간지 LA 타임즈가 다저스 몰락의 주범으로 케빈 말론 단장을 지목하는 강도높은 비난의 기사를 실어 화제가 되고 있다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4.24 11:38

  • [MLB] 명예의 전당 (24) - 어니 뱅크스 (2)

    어니스트 뱅크스는 1931년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태어났다. 그의 아버지 에디 뱅크스는 상점 종업원이었지만, 댈러스의 세미 프로 팀인 블랙 자이언츠에서 선수로 활약하는 인물이기도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4.17 15:11

  • [MLB]노히트노런의 역사에 담긴 진기록

    지난 5일(한국시간)보스턴 레드삭스의 일본인 투수 노모 히데오는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다. 1996년 9월 17일, 콜로라도를 상대로 자신의 첫 노히트노런을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4.10 10:12

  • [MLB] 샌디 쿠팩스 '짧지만 화려한 지배'

    뉴욕 양키스를 명문 구단으로 탈바꿈시킨 주인공이 조 디마지오라면 다저스를 지금의 위치에 올려 놓은 선수는 샌디 쿠팩스이다. 디마지오가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13년동안 소속팀을 9번이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3.30 17:43

  • [핀치히터] 인생길 바꾸어 놓는 부상

    우리 프로야구 원년의 김유동, 84시즌의 유두열과 마찬가지로 홈런 한 방으로 한순간 야구사에 길이 남는 불멸의 스타가 된 행운의 메이저리거도 있다. 1951년 8월 11일까지 내셔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3.27 18:27

  • [MLB] 명예의 전당 (23) - 하먼 킬러브루 (1)

    1940년대의 어느 날, 하먼 클레이튼 킬러브루 주니어의 어머니는 남편에게 불만을 토로했다. "당신이 매일같이 마당에서 4명이나 되는 아이들과 야구를 하니 잔디가 망가지잖아요."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3.03 14:25

  • [MLB] 명예의 전당 (22) - 에디 매슈스 (2)

    매슈스는 시즌 초반 극도의 부진을 보였다. 그는 지나치게 많은 삼진을 당했고, 수비에서도 그리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. 팬들은 엘리엇을 내보낸 팀의 결정에 불만을 드러내기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2.08 13:53

  • [MLB] 카디널스 역사 (2) - 꿈의 시대

    1934년의 카디널스는 '개스하우스 갱(Gashouse Gang)'으로 유명하다. 감독겸 2루수 프랭크 프리시, 외야수에서 3루수로 전향한 페퍼 마틴, 유격수 리오 듀로서, 좌익수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2.07 14:25

  • [MLB] 카디널스 역사 (2) - 꿈의 시대 1940's

    1934년의 카디널스는 '개스하우스 갱(gashouse gang) '으로 유명하다. 감독겸 2루수 프랭크 프리시, 외야수에서 3루수로 전향한 페퍼 마틴, 유격수 리오 듀로서, 좌익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2.07 14:24

  • [MLB] 반세기만에 밝혀진 '야구사기극'

    1951년 미국 메이저리그 플레이오프 최종 3차전. 9회까지 브루클린 다저스에 2-4로 뒤져 패색이 짙던 뉴욕 자이언츠는 9회말 마지막 역전기회를 맞았다. 원아웃에 주자 2,3루.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2.05 10:47

  • [MLB] 명예의 전당 (22) - 에디 매슈스 (1)

    재미있는 가정을 한 가지 해 보자.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반의 명감독들, 즉 밀러 허긴스나 존 매그로, 네드 핸런 등을 타임머신으로 현대로 데려와서 감독 자리를 맡겼다. 그들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2.01 10:30

  • [MLB] 시간탐험 (23) - 공 하나에 무너진 인생

    쭉쭉 뻗은 타구가 좌측담장을 넘자, 마운드의 도니 무어는 고개를 떨구었다. 데이브 핸더슨과 레드삭스의 선수들이 서로 얼싸안으며 기쁨을 공유하는 사이, 무어의 마음 한편은 한없이 무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1.31 14:33

  • [MLB] 단 하나뿐인 기록들 (1)

    1999시즌, 박찬호에게는 자신의 야구 인생에 있어서 커다란 오점으로 기록될 수 있는 사건이 하나 있었다.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페르난도 타티스에게 한 이닝 두 개의 만루홈런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1.17 11:36

  • [MLB] 다저스 역사 (5) - 다시 영광을 위해

    1947년 이후 월드시리즈 우승 5회, 리그 우승 14회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의 '영원한 강호'로 군림했던 다저스는 1981년을 기점으로 '영원한'이란 꼬리표를 떼어냈다. 물론 다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1.15 18:14

  • [MLB] 명예의 전당 (21) - 조지 시슬러 (2)

    결국 전국 위원회(National Commission)가 이 분쟁을 조정하게 되었다. 그리고 문제가 제기된 지 2년만에 개리 허먼 의장이 시슬러의 손을 들어 줌으로써 2대 1로 시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1.13 14:21

  • [MLB] 다저스 역사 (4) - 창과 방패의 대결

    70년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는 신시내티 레즈와 LA 다저스의 격전장이었다. 1970년부터 1979년까지의 10시즌동안 둘이서 지구우승을 나눠가진 것만 9회.(신시내티 6회, 다저스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1.12 13:22

  • [MLB] 잡학사전 (23) - 영구결번(Retired Number)

    '41' 현역 시절 김용수의 등번호였던 '41'은 우리 프로야구에 하나밖에 없는 영구결번이다. 김용수는 1985년에 데뷔, 16년동안 126승 89패 227세이브를 기록한 명투수.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1.11 14:56

  • [MLB] 다저스 역사 (3) - 투수왕국의 건설

    로스엔젤리스 시민들은 열광했다. 그러나 다저스에게는 모든 것이 어색했다. 세번이나 MVP를 수상했던 포수 로이 캄파넬라는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는 불운을 겪었으며, 재키 로빈슨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1.09 15:38

  • [MLB] 월드시리즈 명장면 톱 10

    포스트시즌의 백미는 말할 필요도 없이 '가을의 고전' 월드시리즈이다.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월드시리즈 명장면의 순간을 뽑아 봤다. 1.킹의 한방(1996년) 1996년 뉴욕 양키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1.09 11:50

  • [MLB] 위대했던 로베르토 클레멘테

    메이저리그는 그 역사의 깊이만큼이나 화려함이나 놀라움, 환희의 순간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경건스럽기까지 한 선수의 모습도 이루어 내었다. 1930년대까지만해도 이름이 알려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1.07 18:50

  • [MLB] 잡학사전 (22) - 올해의 신인 (Rookie of the Year)

    매년 최고의 활약을 보인 신인에게 수여되는 '올해의 신인(Rookie of the Year)', 즉 신인상은 평생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상이다. 그만큼 수상자들에게는 빅리그에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1.04 13:34

  • [MLB] 다저스 역사 (2) - 브루클린의 '황금시대'

    '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'의 최강자 브루클린 브라이드그룸스가(당시 다저스의 애칭)가 내셔널리그로 활동무대를 옮긴 것은 1890년의 일이었다. 신입생의 전력은 막강했다. 다른 내셔널리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1.02 20:06

  • [MLB] 인종, 국가의 벽을 허무는 빅리그

    19세기 후반 미국은 남북전쟁으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회복하기 위해 메이저리그라는 프로야구를 탄생시키게 된다. 그리고 20세기 전반까지 메이저리그는 백인들만의 전유물로서 남아있었

    중앙일보

    2000.12.22 09:12

  • [MLB] 시간탐험 (21) - 사람 좋으면 꼴찌

    '사람 좋으면 꼴찌(Nice guys finish last)' 한 때 미 전역을 휩쓸었던 이 유행어의 장본인은 2,010승으로 감독최다승 7위에 올라 있는 '명감독' 리오 듀로서였

    중앙일보

    2000.12.14 17:03